▲ '라라랜드' 이제니가 생애 첫 소개팅을 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라라랜드이제니가 생애 첫 소개팅을 한다.

13일 오후 10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의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제니는 한국에서는 일하다 보니 못 했고, LA에 와서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주변에서 말로만 소개해준다고 했었는데, 나이 마흔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소개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제니는 연예계를 떠난 뒤 화장품이나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것에 관심을 끊고 살았던 탓에 소개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친오빠 여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소개팅을 위한 메이크 오버를 진행한다.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여섯 살 연하의 사업가다. 훈훈한 미소가 매력적인 소개팅 상대는 이제니를 보며 소개팅 제안을 받기 두 달 전, ‘남자 셋 여자 셋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됐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제니의 생애 첫 소개팅은 오늘(13) 오후 10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라라랜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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