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괴물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후 첫 완전체 예능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는 오늘(7일) JTBC ‘아이돌룸’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녹화에는 이달의 소녀와 함께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동반 출연한다.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로 첫 예능에 나서는 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아이돌의 대가' 정형돈, 데프콘 두 MC와 처음 만나는 만큼 어떤 호흡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차세대 예능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이달의 소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보라콘)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LOONA STUDIO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일 스페인에서 열린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루키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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