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SOLO’ 파워가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제니가 지난 12일 공개한 솔로곡 ‘SOLO’는 2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제니의 ‘SOLO’는 가온차트 46주차(11월11일~11월17일)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블랙핑크가 아닌 제니의 솔로곡으로만 이뤄낸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깊다.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서게 된 제니는 부담과 무게감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거뒀고, 차트 1위를 오래 지키면서 자신의 ‘SOLO’ 파워를 증명했다.
제니의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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