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새달 데뷔한다.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내년 1월 데뷔를 확정했다.

베리베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빅스에 이어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뜻하는 'VERY'가 더해져 '정말 진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곱 멤버로 구성된 베리베리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부터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했다. 데뷔 전 멤버들의 이미지부터 그룹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다양한 프리마케팅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전부터 소통에 앞장서는 베리베리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로 직접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공식 계정과 별도로 멤버들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하이터치회'라는 팬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신개념 소통과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 등으로 주목 받는 베리베리는 내년 1월 데뷔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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