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트위터도 접수했다.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계정 및 인물 1위에 올랐다.

5(현지시간) 트위터가 발표한 연말 기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계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계정으로 선정됐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트윗을 기록한 셀러브리티, 뮤지션으로도 집계됐다. 지난 7월 멤버 제이홉이 '인 마이 필링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은 현재까지 168만 건 이상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하며 이 부문 최다에 올랐다.

앞서 트위터 코리아가 발표한 기록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악분야 한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인물에 뽑혔다. 멤버 정국이 가수 박원의 '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부른 커버 영상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리트윗된 '2018 골든 트윗'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일본, 브라질, 스페인, 멕시코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된 트윗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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