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오마이걸의 매력이 일본에서도 통했다. 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매력은 일본에서도 통했다.

지난 9일 일본에서 출신된 오마이걸의 데뷔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와 동시에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하며 '콘셉트 요정'의 매력을 증명했다.

오마이걸의 일본 데뷔 앨범에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불꽃놀이'를 비롯해 '비밀정원' '클로저' 등 오마이걸의 히트곡이 일본어로 번안되어 수록됐다.

오마이걸은 지난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라이브 투어는 예매 시작 후 빠른 속도로 3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됐다.

오마이걸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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