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아이돌의 개성이 담긴 무대가 공개될 '언더나인틴'.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 아이돌 스타들이 크리에이티브한 개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선 세 번째 ‘셔플 미션’의 경연 무대와 준비과정 등이 그려진다.

이날 서포터즈들의 선택으로 골고루 유닛으로 뭉친 예비돌들은 엑소의 ‘으르렁’과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비스트의 ‘FICTION’(픽션), 샤이니의 ‘SHERLOCK’(셜록)을 통해 자신들만의 크리에이티브함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엑소 카이가 ‘으르렁’ 팀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깜짝 방문, 든든한 지원자이자 선배로 활약한다. 예비돌들을 위한 카이의 맞춤형 디렉팅부터 아이돌 선배로서의 조언, 셀카 타임 등 보는 재미가 배가될 계획이다.

또한 현장 투표 결과 순위 변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베네핏 1만 점을 차지하게 될 ‘셔플 미션’ 각 라운드 승리 팀까지 공개된다.

최초 베네핏으로 순위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오전과 오후, 하루 2번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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