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로 다른 아침 일상을 보내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맞이하는 휴일 아침 각자의 스타일대로 하루를 시작했다. 안현모는 음악을 틀어놓고 명상을 했고, 라이머는 그런 아내를 침실에서 애타게 불렀다.
안현모는 라이머를 향해 "집중하고 있었는데 왜 자꾸 불러"라고 말했고 이내 배가 고프다고 밥을 먹자고 했지만 라이머는 "운동 하고 오자, 운동 하고 와서 먹자"고 아내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안현모는 남편을 따라 공복 운동을 하러 나섰다. 두 사람은 집 건물 내에 있는 헬스장에 도착했고 라이머는 직접 안현모의 운동까지 지도하며 엄한 코치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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