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룰라 김지현이 ‘비디오스타’를 5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을 고백했다.

김지현은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편으로 꾸며진 이날 ‘비디오스타’에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한다.

녹화에서 룰라 김지현은 채리나와 25년 우정을 과시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현은 채리나와 신혼여행도 함께 간 사연을 공개했는데, 채리나보다 한발 앞서 결혼한 김지현은 채리나의 결혼식에 맞춰 신혼여행도 미루며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같은 그룹 멤버끼리 신혼여행까지 같이 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로 결혼 4년 차가 된 김지현은 야심찬 임신 각오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는 김지현은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 밝혔는데, 그녀의 파격 발언에 박준금은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김지현의 남모를 아픔에 공감해줬다.

김지현의 고백이 담긴 '비디오스타'는 26일 오후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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