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혼자산다'가 전현무와 한혜진의 임시 하차 직전 마지막 촬영에도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휴식기 전 마지막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잠정 휴식기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만큼, 마지막 촬영 분량인 이날 방송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충재가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김충재는 곰팡이, 보온, 결로, 난방, 배수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튜디오에 윤균상이 등장하자 한혜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균상의 큰 키에 박나래도 "윤균상 턱만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두 회원의 말에 리액션을 아끼지 않으며 웃음 가득한 촬영을 했지만, 두 사람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다.

특히 휴식기를 앞두고 있었으나 특별한 인사 없이 평소처럼 방송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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