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열혈사제’가 수도권 시청률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 13회는 수도권 17.1%, 전국 14.5%를 기록했으며 14회는 수도권 19.7%, 전국 16.6%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주 기록에서 0.2% 끌어올린 자체 최고 기록으로 곧 20%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된 13, 14회에서는 부패한 인간들을 향해 일갈하고 속 시원한 풍자를 하는 김해일(김남길)의 모습이 통쾌함을 안겼다. 또한 좌천된 박경선(이하늬)의 모습이 담기며 그의 변화가 극에 반전을 가져올지 눈길을 끌었다.

SBS '열혈사제' 15, 16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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