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균상.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혼자산다'의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 후 잠정 휴식기를 갖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마지막 출연 분량인 8일 방송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부 12.6%, 2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지난 주 시청률인 1부 10.4%, 2부 11.1%에 비해서도 눈에 띄게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균상이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지내는 생활을 공개해 드라마 속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잠정 휴식기에 돌입하는 전현무와 한혜진은 방송 내내 별다른 언급 없이 평소처럼 녹화를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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