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왼쪽) 유이(오른쪽)과 함께 사진을 찍은 KBS 최동석 아나운서. 출처|최동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자사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카메오 출연 후기를 공개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뿐인 내편' 촬영하고 왔습니다. 준비할 때부터 촬영까지 옆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최수종 씨 역시 최고의 매너남이셨고요 저를 마치 국장님 포스로 만들어 버리신 동안이셨다"며 "유이 씨도 사진 찍어주시려고 바쁜데 일부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두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 아나운서는 "잘 되는 드라마는 이유가 있네요.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다들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라며 '저는 어떤 역할일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간 살인범으로 낙인 찍혔던 강수일(최수종)이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동석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한 만큼 강수일이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하는 신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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