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을 발표한다.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3년여 만에 완전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뉴이스트는 10일 공식 SNS에 한 장의 이미지와 함께 '#노래제목, #190315_6PM'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오는 15일 완전체 신곡 발표를 깜짝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빈 노트 위에 감각적인 필체로 '나 대신 채워줘'라는 단 하나의 문구만이 덩그러니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지난 20168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이후 약 3년여 만에 신곡을 들고 완전체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전격 예고했다.

특히 신곡 발표 날짜인 '315'은 뉴이스트의 데뷔일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날은 데뷔 이후 7년동안 늘 한결같이 함께 해준 팬들과 뉴이스트 모두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날인 만큼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뉴이스트가 과연 어ᄄᅠᆫ 노래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뜨거운 반응 속 함께 공개된 문구인 ‘#노래제목과 이미지 속 의미심장한 문구 나 대신 채워줘는 그 의미가 공개 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의문의 이미지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 발표를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의 예열에 나선 뉴이스트는 다채로운 음악적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오는 4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뉴이스트 콘서트-세뇨 인 서울'을 연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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