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권하영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이 오해로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윤재인(신예은)이 이안(박진영)을 변태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장실에서 자신을 훔쳐보던 남자를 쫓던 윤재인(신예은)은 그시각 같은 후드에 교복을 입은 이안(박진영)을 변태로 오인했다.

증거를 잡기 위해 이안을 뒤따르며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던 재인은 이안의 통화내용을 오인해 변태로 확신했다.

이안은 수화기 너머 상대의 놀림에 "너 죽을래?"라고 말했고 이와 동시에 재인이 이안의 앞을 가로막고 "너야말로 죽을래?"라고 소리쳤다.

재인은 이안을 경찰에 넘겼고, 재인이 제시한 증거들로 인해 이안은 제대로된 변명도 하지 못하고 수감되고 말았다.

한편, 이안은 자신을 발로 차려던 재인의 다리를 저지하려다 재인의 과거를 읽게 됐다. 다소 불편한 관계로 첫만남을 시작한 두사람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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