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첫 주에 한국, 미국, 일본의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앨범 '꿈의 장:스타(STAR)'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0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남자 그룹의 데뷔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히트시커스 앨범 2위, 디지털 앨범 10위, 톱 앨범 세일즈 26위 등에 올랐다.

13일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앨범 판매와 음원 스트리밍 점수가 추가로 합산돼 총 1만5152포인트를 기록했다. 수입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12일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은 발매 첫 주 7만7996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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