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청아. 출처|이청아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이른바 '정준영 동영상' 관련 악성 루머에 이름이 언급된 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청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걱정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지자 염려를 당부하는 의미에 남기는 글이었다.

앞서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촬영물을 친구들과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서 공유했다는 혐의를 받자 '정준영 동영상'의 가짜 리스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근거 없는 헛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리스트에 이름이 언급된 연예인들이 직접 해명해야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13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모든 죄를 인정한다"는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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