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과 조쉬(왼쪽). 출처|조쉬 인스타그램
▲ 조쉬 입장문. 출처|조쉬 유튜브 채널
▲ 정준영과 조쉬(왼쪽). 출처|조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정준영의 15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콘텐츠 삭제와 정준영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쉬는 13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에 "여러분, 어제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고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두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으로, 고민 끝에 정준영씨가 등장하는 콘텐츠를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룻밤 사이에 저희의 조치와 관련한 여러 추측이 확산되는 상황을 보면서 괜한 걱정을 하고 계실 시청자분들께 정확히 왜 영상을 내리게 되었는지 설명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남깁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혼란스러운 상황들로 많이 놀라셨을 시청자분들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해명했다.

▲ 조쉬 입장문. 출처|조쉬 유튜브 채널

조쉬는 지난해 12월 tvN '짠내투어'에 출연해 "정준영과 15년 동안 절친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준영 사건이 벌어진 뒤 자신의 채널에서 정준영과 함께 촬영한 콘텐츠를 모두 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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