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과 이제훈이 본격 쿠바여행에 나섰다. 제공lJTBC '트래블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본격 쿠바여행에 나선다.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함께하는 본격 쿠바여행 과정을 공개한다.

이제훈은 이미 아바나를 며칠간 여행했던 류준열에게 하루를 몽땅 맡기기로 한다. 엉겁결에 류준열은 가이드로 데뷔하게 되고, 오직 이제훈을 위한 일일 아바나 투어를 야심 차게 기획한다.

올드카를 타고 아바나 시내 곳곳을 여행하기로 한 이제훈과 류준열은 올드카 기사와 투어 가격 협상에 들어가고, 긴장된 마음으로 흥정의 링 위에 처음 오른 이제훈은 회심의 한마디를 던진다. 

류준열은 아바나 시내의 광경에 놀란 이제훈을 이끌고 투어의 마무리를 위해 아껴둔 회심의 장소로 향한다. 처음으로 온전히 하루를 함께 여행한 두 사람, 과연 촘촘했던 일일 투어에 가이드 류준열과 여행자 이제훈은 만족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트래블러’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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