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 출처|공현주 SNS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공현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웨딩플래너 없이 모든 절차를 직접 준비하다보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며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저와 남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신 분들과 축복의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공현주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공현주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공현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웨딩플래너 없이 모든 절차를 직접 준비하다보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 결혼식에 참석해서 저와 남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신 분들과 축복의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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