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주(29)가 결혼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가수 주가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의 예비신랑은 동갑의 일반인으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를 시작한 직후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갔고, 순조롭게 결혼을 하게됐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부모님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주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둔 주(JOO) 양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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