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체육기자가 된 도종환 장관 ⓒ한국체육기자연맹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명예체육기자가 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정희돈)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명예체육기자패를 전달했다.

도 장관은 지난 2017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부임한 이후 1년 10개월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 체육교류에 크게 기여한 동시에 스포츠 저널리즘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도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과 체육기자 부장단의 강릉행 KTX 기자회견을 주관해 올림픽 홍보와 붐 조성에 앞장섰고 또 두차례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남북체육회담을 개최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등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데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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