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핏 '더 체인지' 제공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휠라 핏(FILA FIT) 모델 선발대회 비욘드바디 시즌2 '더 체인지'에서 '마라톤 영웅' 이봉주와 함께하는 러닝 중간 미션이 펼쳐졌다.

지난 25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서 이봉주 선수와 '더 체인지'의 MC인 양치승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 진출자 12인의 러닝 중간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러닝 미션은 지난 9일 오프닝 무대에서 양치승 팀 6인과 양정원 팀 6인이 선발된 이후 2주의 트레이닝을 마친 뒤 이들에게 주어진 첫 과제였다.

미션 내용은 잠원 한강공원부터 잠수교 일대까지 5km의 러닝을 하는 것으로, 현장에는 이봉주 선수가 특별 코치로 등장해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봉주 선수는 5km의 러닝을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는 것은 물론, 운동 전 러닝 초보인 가자들을 위해 호흡법 및 스트레칭 등 달리기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모았다.

▲ 휠라 핏 '더 체인지' 제공

'더 체인지'에서는 8주 동안 12인의 운동, 의상, 식단 관리 등 다이어트 관련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팀A 멘토 양정원은 필라테스, 팀B 멘토 양치승은 헬스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에게 운동 방법을 코치한다.

8주 트레이닝이 끝나는 오는 6월 11일 파이널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비포 앤 애프터를 평가 후 최종 3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쟁에서 승리한 3인의 참가자는 총 상금 1000만원과 함께 1년 동안 휠라 핏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외에도 휠라 핏 제품 지원, 휠라 핏 행사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더 체인지'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네이버, 유튜브, SPOTV NOW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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