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l김소영 아나운서 SNS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김소영 아나운서가 남편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어제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오늘 기쁜 소식을 전해오다. 아미들 축하해요 #bbma”라는 글과 함께 오상진이 중계하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시청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소영은 SNS를 통해 가수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한 김소영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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