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라쥬르 태국 방콕 그랜드 오프닝 행사. 제공ㅣ셀라쥬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PN코스메틱 브랜드인 셀라쥬르가 태국 방콕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에서는 필러 전문기업 ㈜리엔젠의 PN 코스메틱 브랜드인 셀라쥬르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리엔젠의 태국 현지 미디어 파트너사인 24시간 TV채널 SKAR K 뿐 아니라 지상파 TV채널 CH3를 포함 다양한 미디어와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 미용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실시간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으며, 리엔젠의 CEO와 CMO, 현지 스킨케어 전문의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패널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리는 등 론칭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셀라쥬르의 부스터 세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본 행사후 다양한 미디어의 인터뷰시간에도 열띤 질문이 이어지는 등 현지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셀라쥬르 측 관계자는 "출시된 제품의 다양한 판매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태국 현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태국 뷰티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셀라쥬르는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중이며 신세계 강남 시코르에 입점돼 있다.

한편, 이번 리엔젠의 태국 미디어 파트너사로 선정된 STAR K는 태국 내 주요 위성플랫폼, 케이블, IPTV, OTT 플랫폼을 통해 지상파 방송 수준인 약 1800만 가구(태국 전체 가구 수의 약 90%)에 송출되고 있는 유일한 24시간 한류 TV채널로서, 앞으로 리엔젠의 TV광고와 디지털마케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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