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l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를 가고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율희가 휴게소로 보이는 곳에서 유모차를 잡고 앉아 있다. 체크 무늬의 재킷을 걸치고, 청바지를 입은 율희는 하얀색 슬링백 구두를 신고 있다.

▲ 율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l율희 SNS

또한 이어 율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했다. 앞서 유모차를 몰고 있는 모습과는 반대로 걸그룹 출신다운 미모가 담긴 ‘셀카’ 사진이다. 해당 게시물에 율희는 “빵울빵울’이라고 글을 남겼다.

율희의 게시물들에 누리꾼들은 “애 엄마 맞아?” “엄마 되고 더 예뻐졌다” “지금 당장 라붐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또한 율희와 최민환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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