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tvN '강식당'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강식당2'가 4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입장을 위한 추첨 줄이 끝없이 늘어서는 장관이 펼쳐졌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는 4일부터 경북 경주시 화랑교육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영업 장소가 알려지면서 이미 수백 명의 인파가 입장을 위한 추첨 줄에 모여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강식당' 대기줄 현재 상황"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차로 달리면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도록 늘어선 인파가 찍힌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식당2'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강식당2'는 당일 영업에 대한 100% 추첨제로 운영되며, 추첨권은 오전 8:30분부터 10:30분까지 배부된다. 이후 오전 11시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첨권은 최대 4인으로 이뤄진 한 팀당 1장으로 제한되며, 당일 한정된 재료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식당2'는 '스페인 하숙'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했으며, 5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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