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이 새 앨범으로 한터 월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제공l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갓세븐이 새 앨범으로 한터 월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갓세븐이 20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스피닝 탑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가 4일 공개된 한터 5월 앨범 차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한터와 가온을 비롯한 각종 앨범 차트를 석권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이클립스'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갓세븐은 미국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6월 1일 자 빌보드 '소셜 50' 차트 2위, '월드 앨범' 차트 5위, '아티스트 100' 차트 83위에 랭크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갓세븐이 새 앨범으로 한터 월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제공lJYP엔터테인먼트

새 앨범 활동을 마친 갓세븐은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15일과 16일 서울 잠실 KSPO DOME에서 2019년 월드투어 첫 포문을 연다.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갓세븐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회전하는 팽이처럼 자신들만의 중심을 지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1차 개최지를 알렸고, 향후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컬래버레이션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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