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덕 장민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김건일 기자] 한화는 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9회에 터진 오선진의 1타점 적시타가 결승타로 이어졌다. 선발 김범수는 5⅓이닝 3실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한화는 2연패를 끊고 시즌 성적을 26승 34패로 쌓았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보여 줬다. 신구조화로 승리를 만들었다. 9회 대타 김인환의 작전수행 능력도 칭찬해 주고 싶다. 선발 김범수도 점차 본인 피칭에 자신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끝까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울산,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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