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핏 '더 체인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 비욘드바디 시즌2 '더 체인지' 2편이 공개된 가운데 최종 선발된 12인이 공개됐다.

7일 오후 6시 공개된 '더 체인지' 2편에서는 참가자들의 면접이 진행된 오프닝 현장에 이어 멘토들이 선택한 12인의 합격자까지 공개됐다.

최종 12인은 대학생부터 프리랜서, 모델, 펜싱코치,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선발돼 8주간의 변화를 위한 시작을 알렸다.

12인과의 첫 만남에서 양치승 팀은 체성분 검사를, 양정원 팀은 근골격 불균형 검사를 실시하며 참가자들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치승 팀 참가자들은 첫 운동부터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받았다. '호랑이 관장'이라는 명성에 맞게 강도 높은 양치승 관장의 트레이닝에 구토 증세를 느끼는 참가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어 지옥 같은 트레이닝 도중 양치승 관장의 제자인 배우이자 '머슬퀸' 최은주가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며 운동을 하기도 했다.

양정원 팀은 인체 모형을 앞에 두고 해부학 공부를 하며 평화롭게 시작하는 듯 하였으나, 이내 탄력 밴드를 사용하며 본격 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참가자들의 괴로워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 비욘드바디 시즌2 ‘더 체인지’ 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스포티비 나우를 비롯해 네이버,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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