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아스달연대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아스달연대기' 송중기가 와한족 구출을 다짐했다. 

tvN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이 충격적인 아스달의 면모를 목격했다.

은섬은 채은(고보결)의 충고를 무시하고 아스달에 남았다. 낯선 아스달의 면모에 골목을 누비던 은섬은 우연히 전쟁 고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채은은 은섬을 또다시 빼냈고 은섬에게 사실을 말해주었다. 채은은 너희도 붙잡히면 저렇게 된다며 어서 아스달을 떠나라고 했으나, 은섬은 화를 참지 못했다.

은섬은 와한족 사람들을 구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채은은 어떻게 구해낼 거냐며 은섬을 연신 다그쳤다. 하지만 은섬의 마음은 확고했다. 연맹장과 싸워 이겨 와한족을 구하겠다는 의지에 결국 채은은 "다 죽어도 난 모른다"고 돌아섰으나 은섬을 계속해서 걱정하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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