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가 싱글 '고블린'을 발매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설리가 싱글 ‘고블린’을 발매한다.

설리의 싱글 ‘고블린’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타이틀곡 ‘고블린’을 비롯해 ‘세일러문’, ‘도로시’까지 모두 3곡이 담겨 있으며,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인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움 시어터에서 ‘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피치스 고!블린'을 개최, 타이틀곡 ‘고블린’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시작된다.

설리는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MC로 출연하며, 21일 금요일 오후 8시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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