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공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다. 그는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과 '오피스룩'으로 레깅스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애슬레저 리빙 브랜드이자 신세경 레깅스로 알려진 '안다르'의 CEO 신애련이 '답정너'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레깅스에 대한 남다른 패션 철학에 이어 스태프에게 미리 세팅된 레깅스 패션을 추천했는데, 전무후무한 선택권 없는 피팅 시간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신애련이 추천하는 레깅스 패션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스태프가 착장하게 된다. 그러나 공개된 다양한 레깅스 룩이 다소 애매하거나 과해 보는 이들이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애련은 "답은 정해져 있어요 대답만 하세요"라며 ‘예뻐요’라는 대답을 강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로 등장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에게도 레깅스 룩을 추천했다. 송하영은 신애련 대표의 '레깅스 부심'에 보답하는 과한 워킹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매주 다 함께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방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 미스터리한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등장해 '마리텔 가족들'의 히든카드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트위치에서는 ‘납량특집’ 콘텐츠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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