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골든차일드 보민. 제공ㅣ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보민이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2'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세대 '연기돌'로 한 뼘 더 성장했다.

최보민은 지난 27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시즌 1, 2를 합해 누적 조회수 2억을 넘기며 10대, 20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웹드라마 '에이틴 2'는 최보민 외에도 김동희, 신예은, 이하나, 류의현 등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며 신예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보민이 연기한 류주하는 겉으로 보기에는 차갑지만 속 마음은 따뜻하며, 마음의 벽도 있는 캐릭터. 최보민은 류주하로 변신,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되는 아이돌로 시청자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는 코스메틱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단독 광고 모델은 물론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까지 연이은 '대세'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그 외에도 광고는 물론 화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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