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핏 더 체인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휠라 핏 '더 체인지'에서 치어리딩 미션을 뚫고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28일에 공개된 ‘더체인지’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지난 과제였던 치어리딩 미션의 결과가 밝혀졌다. 첫 탈락의 아쉬움과 동료를 떠나보내는 섭섭함으로 눈물바다가 된 현장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치어리딩 미션을 통과한 생존자들이 양치승과 양정원이 준비한 하드트레이닝을 받는 모습도 공개됐다. 양 팀 멘토는 참가자들에게 주짓수와 발레를 통해 동료들의 탈락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다. 양치승은 참가자들을 향해 "드루와~"를 외쳤지만, 오히려 암바에 걸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 번째 중간 미션인 '야밤 남산 뛰어오르기'도 진행됐다. 약 2.5km의 오르막길을 뛴 참가자들이 체력과 정신을 단련하는 가운데, 또 다른 탈락자가 나오면서 최종 3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 체인지'는 양치승과 양정원이 양 팀의 멘토로 출연해 8주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운동이 필요한 12인의 일반인 참가자를 선정하여 운동, 의상, 식단 등 다이어트 관련 사항을 지원하고, 미션을 통해 최종3인으로 선정되면 총 상금 1천만원과 함께 1년간 휠라 핏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더 체인지'의 다섯 번 째 이야기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공식 유튜브, 네이버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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