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플로 의진이 해외 첫 솔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제공ㅣ에이치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빅플로 의진이 해외 첫 솔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달 28일과 29일 의진은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모션' 발매 기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의진은 '이모션'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였으며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불면증’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의진은 공연뿐만 아니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사인회를 비롯해 1:1 포토타임으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다. 

▲ 출처ㅣ의진 인스타그램
팬미팅을 마친 후 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첫 솔로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하다. 역사적인 하루를 시작으로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의진의 ‘불면증’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차쿤, 레드쿠키가 참여,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부작용을 불면증으로 표현한 곡이다.

일본 팬미팅을 마친 의진은 ‘불면증’으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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