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아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던 배우 고아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1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더운 날씨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지도록 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고아라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자그마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아라는 지난 3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투혼을 발휘하며 4월 종영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뒤 그간 치료에 힘써 왔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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