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인 우주소녀 연정, 소미, 구구단 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출처ㅣ청하 인스타그램
▲ 아이오아이 출신 우주소녀 유연정(왼쪽), 청하. 출처ㅣ청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소식을 알린 가운데, 청하가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우주소녀의 유연정과 함께 찍은 셀카와 솔로 가수 전소미, 그룹 구구단의 강미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위 멤버들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만나 우정을 쌓았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오아이 재결합에서 빠진 유연정, 전소미와 함께한 사진들이라 더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오아이는 2017년 1월 콘서트 종료 이후 2년 9개월 만에 재결합을 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앞서 아이오아이가 한시적인 활동을 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 했기에 기대감이 더 높다.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전소미와 유연정은 이번 컴백 활동을 함께하지 않지만, 청하는 멤버들 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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