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에 들어갈 전망이다. 먼저 정규시즌을 마치고 코치 6명과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화 구단은 8일 니시모토 투수코치, 아베 타격코치, 후루쿠보 배터리코치, 다테이시 수비코치, 전종화 배터리코치, 이영우 타격코치와 2016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 체제로 치른 이번 시즌 68승 76패, 승률 0.472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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