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로고. 제공|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효신 측이 소속사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사실무근이다. 프로포폴을 투약하지 않았고, 검찰에 송치된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박효신 측은 이에 대해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프로포폴을 투약한 적도 없고, 검찰에 송치되지도 않았다"며 "이런 기사가 왜 보도됐는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효신은 현재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박효신의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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