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 재결합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가수 제아와 청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아와 청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다.

▲ 가수 청하가 아이오아이 재결합을 언급했다. 출처ㅣ청하 인스타그램
이날 청하는 청취자에게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한 부담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청하는 아이오아이 재결합 소식에 대해 "공식적으로 먼저 말하지 못해 죄송하다. 대표님만 아는 이야기였다"고 설명한 뒤 "말을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결합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며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이기에 마음이 편하고 좋다"고 전했다. 청하는 "열심히 연습 중이다. 타이틀곡이 나왔는지는 비밀이지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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