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국수집이 리모델링 후 첫 장사를 시작했다.
백종원의 비밀 350만원 특별 리모델링으로 재탄생한 원주 국수집은 몰려드는 손님과 달리 동선을 익히지 못해 문제였다. 재료는 물론 도구가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 계속해서 조리가 느려진 것. 꼬인 동선으로 주문은 밀리게 됐고 함께 일하는 직원 또한 낯선 주방에 적응하지 못했다.
늦어진 조리는 첫 주문후 무려 20분만에 면을 삶게 되었고, 결국 새로 준비된 화구는 전혀 스지 못하고 늘 쓰던 화구만 사용하게 되었다. 30분만에 등장한 첫 메뉴가 등장했고 다른 메뉴들도 주문이 늦어져 주문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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