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조규현이 깜짝 멤버로 등장했다.
소집해제 다음날 강식당으로 달려온 조규현은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한 채, 몰래 멤버들을 기다렸다. 옆숙소에서 멤버들과 추억을 전하던 조규현은 창밖에 도착한 멤버들을 지켜보며 "호동이 형과 피오 두 명 봤다"며 반가워했다.
조규현이 움직이던 멤버들이 숙소에 들어간 후였다. 혹시나 마주칠까 조심스레 집을 나선 조규현은 다행히 들키지 않고 차에 탈 수 있었다.
강식당에 도착한 조규현은 화덕을 확인하고 리모델링한 강식당을 기대하게 했다. 조규현은 "나폴리 피자를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고 깜짝 발언했다.
한편, 멤버들은 조규현이 옆 숙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다음 날 영업 준비를 위해 노력했고 춤까지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