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강식당2'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강식당2'가 '강식당3'가 되었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강식당이 '강핏자'로 변했다.

조규현이 방문하며 숨겨두었던 화덕이 드러난 '강볶이'는 야밤 '강핏자'로 거듭났다. 이탈리안 피자집으로 변한 강식당은 시즌도 '강식당3'로 바뀌었다. 

한껏 달라진 모습을 꿈에도 모르고 있던 멤버들은 전날 늘 준비하던 메뉴들을 준비했고, 조규현은 멤버들 보다 두 시간 일찍 출근했다. 리모델링한 강식당에 최초 방문한 규현은 연습용 화덕피자를 선보였다.

조규현이 준비한 음식은 무려 60cm의 '강호동 조각피자'였다. 특별 강습을 받았다는 조규현이었지만, 토마토 소스를 옮겨담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 연신 테이블에 흘리는 등 허술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스승에게 배운 대로 척척 음식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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