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보좌관'에서는 성진시 재개발건으로 이성민(정진영)이 곤혹을 치뤘다.
이성민은 송희섭(김갑수)을 잡기 위해 성진시 재개발을 잠시 막기로 했다. 하지만 성민을 막으려 머리를 쓴 오원식(정웅인) 탓에 사무실에 성진시 주민들이 몰려 들었다. 의원실을 장악한 이들은 다짜고짜 바닥에 드러눕는 등 한 발자국도 떠나지 못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성민의 의원실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낸 사람은 장태준(이정재)의 아버지였다. 태준은 바닥에 드러누운 아버지를 끌어냈다. 마주하고 앉은 부자는 서로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태준은 오원식(정웅인)이 회유했다는 걸 눈치챘다. 결국 아버지에게 "여긴 전쟁터다.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분노했다. 이런 태준의 모습에 아버지 또한 화가 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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