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보좌관'에서는 오원식(정웅인)이 돈을 빼돌리다 발각됐다.
인쇄소를 통해 몰래 뒷돈을 빼돌리던 보좌관 오원식은 윤혜원(이엘리야)과 장태준(이정재)에게 덜미를 잡혔다. 태준은 한도경(김동준)에게 건네 받던 봉투를 뺏어 집어던졌고, 봉투 속에서는 지폐가 쏟아졌다. 이 모습을 보게 된 의원 송희섭(김갑수)은 굳을 수밖에 없었다.
희섭은 원식을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으로 데려갔다. 원식은 "내부 자금용으로 진행한 일이다"라며 사과했으나, 화가 난 희섭은 마구잡이로 원식을 때렸다. 희섭은 일이 진정될 때까지 원식에게 의원실에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
태준은 원식의 이동책이 됐던 도경을 나무라며 크게 화냈다. 결국 도경은 참담한 모습으로 의원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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