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홍진영을 칭찬했다.

김희철은 결혼 관련한 질문에 부모님이 "40 전에는 가야 되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 있다고 했다. 폭풍 공감하는 엄마들 앞에서 김희철은 홍진영과 "진영이 제가 본 사람 중에 성격 진짜 좋은 사람 중 하나죠"라며 칭찬했고, 홍진영의 엄마게 "장모님"이라 부르며 인사했다.

엄마들과 신동엽은 기분 좋게 얘기했고, 김희철은 "장모님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실까 모르겠네요"라고 받아치며 너스레 떨었다. 홍진영 엄마는 "나는 다 좋아해요"라며 반갑게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홍진영과 홍선영은 외딴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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