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김보성과 이상민이 라오스에서 '한국요리 파티'를 준비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보성과 이상민이 한국요리를 만들었다.

김보성과 이상민은 라오스 게스트하우스의 친구들을 위해 한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떡볶이와 수육김치찜으로 메뉴를 정했고, 외국인 입맛에 맞춰 맵기 정도를 조절했다. 특히 이상민은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주도해 김보성을 감탄하게 했다.

일명 '한국파티'인 저녁 시간에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모였고, 솜씨를 적극 발휘한 음식 먹는 법까지 직접 선보였다. 한국 음식을 맛본 외국인 친구들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칭찬일색이었고, 한국의 맛을 전한 즐거운 파티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