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맨유와 격돌한다. 토트넘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벤투스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아시아의 베컴이자 아이콘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이야기한다”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맨유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유벤투스전에서도 45분 동안 가벼운 몸놀림으로 골문을 노렸다.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할 공산이 크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