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우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리시즌에서 번뜩이는 활약을 한 메이슨 그린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26(한국 시간) “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주급으로 800파운드(115만 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그린우드가 맨유의 프리시즌 기간 번뜩이는 활약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마음을 샀다. 팀 유스 출신인 그는 최근 열린 인터밀란전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런 활약에 맨유는 일찌감치 그린우드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그린우드는 주급으로 800파운드(115만 원)를 받고 있다. 경기 수당으로는 5,000파운드(730만 원)를 받는다. 맨유는 이보다 훨씬 더 향상된 제안으로 그린우드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린우드는 6살 때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해 맨유 교육을 받은 선수다.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며 차세대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 그린우드가 새로운 스타로 등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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